주상욱 김보라 터치

주상욱 김보라 터치

주상욱 김보라 주연의 드라마 터치입니다.
2020년 1월 3일 첫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입니다.
사실 채널A는 드라마를 많이 제작하지 않았었는데요.
같은 방송사인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에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이 출연하였습니다.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참돔 대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터치와 도시어부 관련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터치 드라마는 김보라의 첫 드라마 주연작이기도 합니다.
작년 10월 캐스팅이 확정되었는데요.
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도시어부2에서는 어종불문 총무게 대결로,
참돔 8짜 이상이면 황금배지를 하나 더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9개월 만에 다시 출연해 황금배지에 대한 욕망을 드러낸 주상욱은
4짜 이하는 잡고 싶지도 않다며 강한 자신감을 폭발시켰고,
이태환은 처음엔 4짜를 잡아 풀어주고, 바로 8짜를 잡겠다며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웠다고 합니다.
주상욱은 지난해 4월 붕어낚시대회에 참가했었습니다.
이번 도시어부2는 제주도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출항을 위해 모인 도시어부들은 날씨 덕분에
시작부터 기분 좋은 예감에 들떠 있었다고 하는데요.
주상욱은 날씨 진짜 좋다며 대박이라고 감탄했고,
이경규는 이런 날은 제주도에서 일 년에 10번 있을까 말까한 날씨라며
천운을 얻은 듯 기뻐하였다네요.

선장 역시 이날 날씨에 감탄하면서 대물에 대한 자신감을 상승시켰습니다.
이덕화는 주상욱의 등장에 쏘가리?라며 오랜만의 재회에 반가움을 드러냈고,
이경규도 낚시광이라며 강태공의 합류에 큰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낚시 초보인 김보라는 출항에 나서자마자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김보라는 예능 환경이 낯선 듯 좀처럼 어색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네요.
주상욱은 그 마음을 이해한다며 할 얘기도 없고 얼마나 어색하냐며
예능 초보 후배들의 마음을 헤아렸고,
이경규는 하다가 답답하면 그냥 가버려된다며
예능 대부다운 배려로 후배들의 웃음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러나 김보라는 낚시가 시작되자마자 첫 입질을 받으며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 김보라는 졸다보니 입질이 왔다며 어리둥절했다네요.
김보라는 인생의 첫고기라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김보라의 입질에 주상욱은 시작하자마자 대박이라며
후배의 활약에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형님들은 낚시 초보의 심상찮은 입질에 긴장하기 시작하며
곧바로 경계 태세에 돌입했다고 하네요.
이덕화는 엄한 라이벌이 생겼다며 낚시 처음이라는 게 거짓말 같다며 놀라워했다고 합니다.
김보라는 이태환이 멀미 증세를 보이자 허무하겠다며
고기도 못 잡고 지렁이만 끼우다가 멀미한다며 안쓰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