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7번째 확진자 정보
1월 31일 오전 10시 쯤 결국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7번째 확진자가 떴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1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는데요.
무엇보다 20대라는 점이 충격적입니다.
우선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7명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적은편입니다.
홍콩은 12명을 돌파하였고 일본 역시 12명을 돌파한 상황인데요.
7번째 확진 환자는 28세 한국인 남성입니다.
중국 우한에서 칭다오를 거쳐 23일 저녁 10시 20분(칭다오항공 QW9901편)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고 하네요.
7번째 확진자는 26일 기침이 약간 있다가 28일 감기 기운을 보였고,
29일부터 37.7℃ 수준의 발열과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뚜렷해져 보건소로 신고했다고 합니다.
보건소 조사결과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됐고,
신종코로나 7번째 확진자는 검사 결과 30일 저녁 확진돼 서울의료원에 격리되었다고 하네요.
중국 우한을 거쳐 23일 입국한 28살 한국인 남성으로
유증상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된 상태였어요.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지난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7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앞서 발생한 국내 확진환자 6명은 격리돼 치료를 받는 중이구요.
이와중에 우한에 있던 한국인들이 입국하여 진천으로 이동중이죠.
이 가운데 18명은 의심 증상이 발견돼 병원에 격리 이송되었다고 하죠.
첫번째 환자를 제외하고 모두 한국인입니다.
아무튼 7번째 확진자가 20대는 점은 놀랍네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확진자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확진자 첫번째 확진자는 35세 여성으로 중국인입니다.
두번째 확진자는 55세 남성으로 한국인입니다.
우한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죠.
세번째 확진자가 정말 골때리는데요.
이기적인 마인드로 욕을 많이 먹고 있죠.
3번째 확진자는 6번째 확진자 감염을 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3번째 확진자가 싸돌아다닌 식당은 휴뮤를 하였습니다.
3번째 환자에게 2차감염된 6번째 환자와 접촉한 딸
직장이 어린이집이라 어린이집이 일시 폐쇄되었습니다.
3번째 확진자는 비난으로 불면증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신종코로나 4번째 확진자는 55세 한국인으로 남성입니다.
평택에 거주하는 사람이라고 하죠.
신종코로나 5번째 확진자는 성신여대 cgv를 갔다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성신여대 CGV 측은 1월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시 휴업 소식을 알렸구요.
이에 따라 영화 상영이 일시 중단된 상황입니다.
7번째 확진자를 비롯해 모두 완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제발 우한관련된 사람들은 자진 신고를 합시다!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동물과 접촉은 자제하세요.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이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국내 일곱 번째 확진자(7번 환자)의 공개를 즉시 하지 않았다며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7번째 환자가 어제 저녁 7시30분에 확진됐음에도 즉시 공개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오전에야 7번째 환자를 공개했으니까요.
실시간으로 발표되고 공유되지 않으면 시민 불안이 커지긴 합니다.
많이 바쁘겠지만 확진자 정보는 빨리빨리 공개되었으면 좋겠어요.
박원순 시장은 우한에서 국내로 온 외국인 명단을 아직 받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현재 신종코로나 중국인은 무려 1만명이 확진을 받았다고 하네요.
200명이상이 사망하였습니다.
아래는 우한폐렴이라고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입니다.
신종 코로나 7번째 코로나 환자 관련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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