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김준수 나이 프로필

국악인 김준수 나이 키 고향 프로필

수트입고 노래하는 국악계 아이돌 김준수입니다.
한국인의 노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화제인데요.
동방신기 멤버였던 시아준수와 헷갈릴 수 있습니다.
동명이인이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젊은 소리꾼 김준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준수 프로필 정보입니다.
김준수 나이는 1991년생으로 30세입니다.
다양한 대회에서 상을 받아 군면제를 받았습니다.
김준수 고향은 전라남도 강진군입니다.
학력정보로는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입니다.

김준수는 그동안 불후의 명곡,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등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고 많은 언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조선미인별전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죠.
트로트 대세인 송가인도 인정한 국악계 아이돌 김준수입니다.
송가인과 같은 스승에게 판소리를 배웠다고 하더라구요.

판소리를 공부할 때 소리에 살이 붙는다는 ‘산공부’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죠.
김준수는 초등학교 음악 시간에 동요를 배우다가
국악 동요를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셨는데요.
지역에서 열리는 국악 경연 대회에 나가게 됐는데
판소리를 하는 누나의 소리를 우연히 듣고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인의 노래 MC 최수종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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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 [정보소식] - 최수종 나이 하희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도 참여했던 김준수 국악인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는데요.
김준수는 퓨전에스닉밴드 '두번째달' 음반에 참여하였습니다.
전남무형문화재 29-4호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인 김준수입니다.

팬들도 꽤 있다고 하는데요.
2013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하자마자 창극 '서편제'의 어린 동호 역으로 첫 주연을 맡기도 했구요.
김준수는 창극 배비방전, 메디아, 적벽가, 오르페오전,
트로이의 여인들, 홍보씨, 산불 등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국악동요대회에서 3등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소리에 반해 판소리 공부를 시작한 김준수입니다.
2009년 임방울국악제 고등부 대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국립극장 '차세대 명창'에 선정되기도 했어요.
2018년에는 완창판소리 무대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완창 한 달 전부터는 삼시 세끼 고기만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김준수는 송소희와 함께 모던민요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구요.
서울재즈페스티벌을 비롯해 문화사색, 열린 음악회 등에도 출연했습니다.
참고로 송가인과 김준수를 가르친 스승님은 박금희 명창입니다.(박방금)
김준수의 부모님은 판소리를 하겠다는 아들을 말렸다고 하는데요.
전남예고를 거쳐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3학년에 재학 중에 국립창극단에 입단했습니다.

당시 입단 단원 중 최연소라고 하네요.
김준수는 20~30대가 그의 주요 팬층이라고 하네요.
중강국악상 수상을 비롯해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일반부 금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한 김준수입니다.
판소리 훈련인 산공부는 산에서 합숙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계속 연습을 하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