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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권 배드민턴 선수가 9월 20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렸습니다.
하태권 선수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복식 금메달을 땄었는데요.
2014년 우리동네 예체능을 시작으로 1박2일, 살림남,
노래싸움-승부 등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뭉찬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서 하태권을 봤는데요.

오늘은 하태권 배드민턴 선수 프로필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이용대 선수와 같이 출연하였더라구요.
하태권 나이는 1975년생으로 46세입니다.
하태권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하태권 키는 187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절친한 친구인 김동문의 권유로 배드민턴을 시작하였습니다.
하태권은 그뒤 김동문과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복식조로 함께 활동하게 되었죠.
그래서 하태권은 김동문 라경민 열애 사실도 알고 있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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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권은 1992년 고등학생 때 김동문, 유용성과 함께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활동했습니다.
유용성과 복식팀을 구성하기도 했고 강경진과 복식조를 이루기도 했는데요.
1997년부터는 김동문과 복식조로 호흡을 맞추었어요.
그 뒤 하태권 김동문 콤비는 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1997년 미국 오픈, 1999년 스웨덴 오픈, 1999년 세계 선수권대회,
1999년 아시아 선수권대회, 2000년 전영 오픈, 2000년 스위스 오픈,
2003년 덴마크 및 대만 선수권대회 우승 등이라네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선 동메달을 수상하기도 했죠.
하태권 선수 정말 대단해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선 단체전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하태권 나이 30살,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게 되었죠.
그당시 결승전은 같은 대한민국 팀인 이동수, 유용성 조와 겨루었었어요.
허리디스크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하태권 학력정보로는 전주서중, 전주농고, 원광대학교 대학원 체육교육과입니다.

하태권은 꺼벙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태권은 2001년 지인의 소개로 아내를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뒤 이혼을 하였죠.
공교롭게도 이용대 선수 역시 이혼을 한 적이 있네요.
하태권은 그 뒤 재혼하였습니다.

2013년 하태권은 세계배드민턴 연맹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한국 배드민턴의 레전드 하태권 선수는 2004년까지 대표팀 활동을 하였구요.
소속팀인 삼성전기 팀에서 실업 선수로 뛰다가 은퇴했습니다.
얼마전까진 요넥스 배드민턴단 감독으로 취임하여 활동한 하태권입니다.

하태권은 현재 하태권도 한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lSWTSErxlS6gAbE5TQtVAA

구독자가 무려 2천명 이상으로 배드민턴 기술 및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어요.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하태권, 이용대가 출연한 뭉쳐야 찬다인데요.

어쩌다FC 용병으로 출격하였습니다.
어쩌다FC의 막내 이대훈을 발굴해낸 용병 서바이벌제가 부활한 것인데요.
하태권과 이용대 두 사람은 선후배 겸 사제관계로 찰떡같은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하태권은 어쩌다FC에 선수로 뛸 의향이 있다고 연락했다고 하죠.

하태권은 자신이 축구계의 전설 지단과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호언장담하기도 했구요.
안정환 감독의 눈에 들기 위해 폴더 인사부터 열정 아이 콘택트,
발재간 어필까지 독특한 캐릭터로 남다른 예능감을 방출했습니다.
참고로 하태권 친구 김동문 선수는 원광대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하태권과 이용대는 2017년 요넥스가 주최한 레전드 비전 레거시 투어 시범경기로 겨룬 적이 있습니다.
하태권은 초등학생 때 야구, 축구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운동을 즐겼다고 하네요.
출발드림팀 시즌2를 통해 딸을 공개하기도 했던 하태권입니다.
재혼하고 심적으로 안정을 많이 찾았다며
아내의 내조 덕분에 국가대표 코치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하기도 했어요.

살림남에서 하태권은 아침잠이 많은 아내를 위해 수년째 아침식사를 손수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태권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조미료, 소금, 설탕을 일절 쓰지 않는다고 하죠.
예능감도 있고 다정다감한 것 같아요.
성격이 정말 좋아보입니다.
앞으로 예능 자주 출연해주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