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 나이 딸 남편

선우용녀 본명 나이 딸 남편 선우용여 고향 뇌경색

선우용녀 프로필

안녕하세요. 최근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배우 선우용녀입니다.
사실, 선우용녀 본명은 정용례입니다.
원래 배우로 활동할 때 정용례 본명으로 활동했었는데요.
중간에 선우용녀로 바꾼 것입니다.
그 뒤에 선우용여로 활동하게 되었구요.

2009년 두음 법칙을 적용한 선우용여로 예명을 바꾸게 되었고
각 방송국에 선우용여로 표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해요.
배우지만 예능에서도 많이 보는 연예인이기도 한데요.
선우용녀 나이는 1945년생으로 76세입니다.
광복 해방둥이라고 하죠.

9월 24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는
김영옥, 백일섭, 선우용여, 임현식, 노주현, 혜은이가 출연하였습니다.
선우용녀는 히든싱어6 김연자 편에 임영웅, 이찬원과 같이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선우용녀는 그때 임영웅 옆에 앉게 해달라고 제작진에게 부탁했었구요.
결국 옆에 앉아 촬영하였습니다.

김영옥 역시 임영웅 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우용녀 고향은 경상남도 진주입니다.
1964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는데요.
1965년 TBC 동양방송 1기 무용수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선우용녀 학력정보로는 선명여자고등학교, 서라벌예술대학 무용학과입니다.
선우용녀 남편은 김세명 씨인데요.
무려 10살 연상입니다.
선우용녀가 25살때 만나 결혼하였고 자녀로는 아들 하나, 딸 하나가 있습니다.
딸 최연제는 가수로 활동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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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출연하기도 했었죠.
안타깝게도 선우용녀 남편은 2014년 사망하였습니다.
선우용여는 방송을 통해 남편이 오토바이 사고로 7년째 병상에 누워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선우용녀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우용녀는 백일섭과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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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에는 여주인공으로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시트콤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 패널로 많이 출연하고 있어요.
특히나 세바퀴 때도 정말 재밌었죠.
박미선, 이경실, 조혜련과 친한사이에요.

선우용녀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한 적이 있어요
광주김치대축제 홍보대사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결핵 홍보대사를 지냈던 선우용녀입니다.
어느새 연예계 데뷔 56년째, 배우 데뷔 55년째입니다.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실버6 김영옥, 백일섭, 선우용여, 임현식, 노주현, 혜은이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둘씩 짝지어 편을 만들었습니다.
최근 헤마토코쿠스를 먹는다고 알려졌던 선우용녀인데요.
선우용녀는 망막 출혈과 백내장 진단을 받아 레이저 수술을 받기도 했구요.

뇌경색을 극복하기도 했습니다.
남편은 당뇨와 고혈압이 있었고 치매까지 있었다고 하는데요.
선우용녀가 뇌경색을 앓기 전 꿈에 남편이 나왔었다고 해요.
건강 프로그램 내 몸 사용설명서 녹화 중에 두통이 오면서 바로 병원에 입원하였었죠.
그래도 지금은 다행히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선우용녀 남편 고향은 해남이었습니다.
예전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7년 정도 살았던 적이 있는 선우용녀입니다.
딸 최연제가 의대를 다니다가 한국으로 와서
1992년 소중한 기억 노래로 가수 데뷔를 했었구요.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너를 잊을 수 없어 등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현재 선우용녀 딸 최연제 씨는 미국에서 한의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국인 남편 케빈과 결혼하였고 손자 이튼이 있습니다.
사위의 집업은 미국 유명 은행의 부사장이라고 하네요.
최연제는 이혼 후 2004년 지금의 남편 케빈 고든과 재혼한 것입니다.

이튼은 인공수정 4번 만에 47세 나이에 낮은 아들이에요.
남편 케빈이 인천공항에서 우연히 만나 첫눈에 반한 최연제에게 편지를 건네며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그동안 선우용녀는 MBC 방송연예대상 우정상과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선우용녀는 대통령의 딸, 알바트로스, 마법의 성, 사랑하기 때문에 등 영화에 출연했는데요.
주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어요.
선우용녀는 미녀 공심이, 감자별, 너는 내운명, 깡순이, 햇빛속으로,
골든타임, 사랑을 믿어요, 태희 혜교 지현이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순풍산부인과 역할이 정말 대표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60~70년대만 하더라도 한 달에 영화를 6편까지 찍을 때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선우용녀는 상궁나인, 외아들, 순풍산부인과를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 꼽습니다.
미달이 할머니가 실제 성격과 닮기도 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