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수익 4000만 달러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입니다.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 박명훈 배우들이 출연하였죠.
기생충은 한국 영화 최초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 종려상,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까지 4개 상을 받았는데요.
기생충 북미 흥행 수익이 전주 대비 192.7% 상승했다는 소식입니다.
기생충은 지난 11일(현지시간) 하루 66만 1099달러(약 7억8016만원)의 수익을 거뒀다네요.
박스오피스 순위는 4위를 기록 중입니다.
이는 전날 대비 31.9%, 지난주 대비 192.7% 상승한 수치라고 하네요.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및 감독상, 각본상,
국제극영화상까지 4개 상을 받은 직후인 지난 10일 하루 50만1222달러(약 5억9139만원)을 벌어들였습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무려 8계단이나 상승했죠.
기생충 정말 대단하네요.
기생충은 대한민국에서 작년 5월 30일 개봉하였는데요.
무려 1012만명 관객수를 동원하였습니다.
2월 26일에는 기생충 흑백판이 개봉할 예저인데요.
참고로 기생충 제작비는 15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수익을 냈네요.
2020/02/11 - [연예계소식] - 공효진 기생충 논란
현재까지 기생충 영화가 북미에서 거둔 흥행 수익은 3669만4840달러(432억9624만원)입니다.
곧 4000만달러를 돌파하고 5000만달러 돌파까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4000만 달러가 실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4000만 달러 환율로 따지면 무려 472억입니다.
또한 이는 '아멜리에'(3322만5499달러)를 꺾고
북미 개봉 외국어 영화 흥행 6위를 차지한 성적이라는데요.
'기생충' 보다 많은 수입을 거둔 외국어 영화는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3763만4615달러),
'사랑해, 매기'(4446만7206달러), '영웅'(5371만19달러),
'인생은 아름다워'(5756만3264달러), '와호장룡'(1억2807만8872달러) 까지 5편이 있다고 하네요.
'기생충'은 지난해 10월11일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3개 극장에서
플랫폼 릴리즈 방식으로 개봉해 첫날 12만8272달러의 흥행 수입을 거뒀으며
첫주 39만3216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기생충'은 33개에서 1060개까지 상영 극장을 계속 늘려왔죠.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으로 대미를 장식한
1월 초와 2월 초의 극장 수입 증가가 기생충 대박입니다.
기생충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은 1억6658만4862달러(약 1963억7023만원)이라네요.
엄청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