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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아들 피소

by 철이쓰 202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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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아들 정명호 사기 혐의 피소 아내 서효림

 

 

방송인 김수미의 아들이자 사업가 정명호씨가 사기혐의로 피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김수미는 드라마와 예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도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인데요.
매주 수미네 반찬과 밥은 먹고 다니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최고의 한방도 재밌게 봤었습니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씨는 작년 12월 배우 서효림과 결혼하였습니다.
즉, 김수미 며느리가 서효림인 것인데요.
작년 10월 결혼설이 나왔었고
서효림 측은 서효림이 김수미 씨의 아들과 오래 알고 지낸 사이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었습니다.

 

 

 

 

 

 

그리고 12월 결혼식을 올렸죠.
당시 김수미 아들과 서효림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런데 사기 혐의 피소 소식은 놀랍네요.
아들은 2018년 12월 김수미의 초상권 등을 활용해
김수미 다시팩 등을 만들어 판매하였습니다.

 

 

김수미 다시팩은 수미네 반찬을 보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거의 모든요리에 김수미 다시팩이 들어갑니다.
궁금해서 검색해봤었는데 김수미 제품으로 팔고 있었긴 했어요.
아들이 사업을 했던 모양이네요.

 

 

 

그런데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한 식료품 생산업체 D업체로부터
계약 불이행에 의한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고소장에서 D업체는 아들 정명호씨로부터 어머니인 김수미의 초상권을 이용해
2년 간 활용해 제품을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 조건으로
수익금을 5:5로 분배하기로 약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들 정명호씨가 사업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큰 손실을 봤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수미 아들 측은 전혀 문제 될 일이 아닌데
어머니 이름값과 유명세에 흠집을 내 압박하려고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회사와 어머니 김수미의 명예에 심각한 상처를 입게 됐기에
강력하게 법적 대응으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결국 법정 싸움을 하게 되는 것일까요?

 

 

 

정명호 씨는 지난해 12월 22일 9세 연하의 배우 서효림과 결혼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수미의 외아들인 정명호 씨는 한 때 영화 투자 및 제작 사업을 했으며,
현재는 김수미의 이름을 딴 제품들을 내놓는 식품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안심먹거리를 제공하고 식품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기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수미는 1971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였는데요.

김수미는 1974년 남편 정창규 씨와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최근 전원일기가 방송되던데 김수미 연기 정말 잘하더라구요.
김수미는 그동안 황후의 품격, 전설의 마녀, 맏이, 돈의 화신, 왕과나,
안녕 프란체스카, 발리에서 생긴일, 대왕의 길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 '그들이 사는 세상' '바람불어 좋은 날'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밥상 차리는 남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했습니다.

 

 

김수미 본명은 김영옥입니다.
김수미 나이는 1949년생으로 72세라고 하는데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나왔습니다.
김수미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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